채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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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상반기 비움과 채움
♡ 비움 ♡ ❤ 채움 ❤
2021.06.30 -
2021.1.21-1.31 : 98,930원
1. 손목보호대 : 5,900원 요새 손목을 조금만 써도 시큰거려서 구입했다 😢 2. 매트리스 커버 + 차렵이불세트 2채 : 62,130원 작은 침대 매트리스 커버가 오염되서 하나 사고 기분전환겸 차렵이불세트(베개커버가 딸려옴)를 사이즈별로 두 채 구입 😊😊 3. 캄포 도마 2개 : 30,900원 1+1 행사로 저렴하게 구입. 선물하기 좋게 쇼핑봉투까지 같이 왔다. 하지만 둘다 내가 쓸거라능 ㅋㅋ 하나는 플레이팅용으로 써야겠다. 그리고 남편이 임신했다고 가전을 몇 가지 사줬다. 바로 로봇 청소기와 브라바 물걸레 청소기와 건조기~!!!!! 입덧과 몸살 때문에 좀비처럼 지내는 요즘엔 청소와 격일로 세탁기를 돌릴 때마다 빨래를 널고 걷는 것도 일이다. (휴지 대신 손수건을 쓰다보니 손수건만 몇 십장씩 나온다...
2021.02.06 -
2020년 하반기 : 비움과 채움
지난 8월부터 12월까지의 비움 기록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의 소비 기록 많이 비웠다고 생각했지만 비운 것보다 구입한 것도 만만찮게 많다. 5개월 동안 참 많이도 사들였구나... 소비의 1/3 정도는 도서 구입... 책에 대해서는 유독 관대해서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바로 사버리는 것이 문제이다. 앞으로는 집 근처 도서관을 이용하고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만 추려서 구입하는 걸로...... 🙂 그리고 집에 있는 책들도 한 번씩 더 읽어야겠다. 책을 제외해도 살 필요가 없었던 것들이 20개는 보인다... 😅 2021년은 물건을 늘이고 비축하는 해가 아닌,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쓰고 비우는 한 해가 되길 ..... 🙏🏻
2020.12.31 -
2020.12.01-12.10 : 33,383원
1. 옥토넛 동물 사전 : 6,733원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리 구입. 2. 명상에 대한 모든 것 : 14,000원 3. 코스모스 : 12,650원 11월 후반에 열흘 동안 냉파와 노쇼핑에 성공했고 그 뒤로도 집콕만 하고 있으니 12월 초반에도 그닥 돈 나갈 일이 없었다. 초반 동안 식비로 소요한 금액은 장보고 햄버거 시켜먹고 아이 간식 사고... 다 해서 13만원 정도? 집에 사놓고도 읽지 않은 책이 몇 권 있어서 올해까지는 책을 사지 않으려고 하다가 예상보다 지출이 적어 찜해놓은 책들을 몇 권 샀다. 이전 포스팅
2020.12.10